안녕하세요, 주식스윙마트 사장 " Benzamin"입니다. 먼저 오랫동안 공백기가 발생하였던 점 죄송합니다. 여러 콘텐츠 및 활동이 많아서 개인적인 블로그 운영에 소홀했었습니다. 작년 한 해 엄청난 수익을 안겨드렸던 만큼 올해도 늦은 엄청난 수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차트 속에서 항상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기업분석과 뉴스로 확실한 스토리를 머리로 그리면서 자신만의 시나리오대로 하셔야 꾸준한 수익이 창출됩니다. 수십, 수백만 원을 주어가며 리딩방에 기웃하기보다는 차트 한번 더 공부하고, 주요 공시, 뉴스를 한번 더 보시는 게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차트상 매집의 흔적들과 이상기후가 발생될 때는 먼저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그리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광고시청은 사랑입니다.♥)
1. 소개
에프에스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과 공정 중 온도조건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온도조절장비인 칠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재료/장비 전문업체입니다. 펠리클사업부의 경우 크게 반도체 펠리클과 FPD 펠리클로 구분되며, 반도체 펠리클의 경우 노광 공정에서 포토마스크를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품, FPD 펠리클은 LCD, OLED나 컬러 필터 기판의 제조 시 마스크 위에 그려져 있는 패턴을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보호하 기 위해 사용되는 부품입니다. 그 외에도 자회사인 에스피텍을 통해 반도 체 펠리클용 프레임 및 FPD 펠리클용 프레임 제조, 축적된 ECC Coating 기술과 특수정밀가공 기술로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에프에스티, 삼성전자의 지분투자, EUV 펠리클 국산화
AI용 데이터 센터 서버 시장 규모 확대와 인공지능 시장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등 차세대 첨단 반도체 수요가 확대가 가속화 되면서 첨단 반도체 기업들이 2 나노 이하 초미세화 반도체 양산을 위한 기술 개발과 생산 설비 투자를 진행, 초미세공정에 필수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EUV 펠리클 초미세공정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스에프티의 경우 펠리클 사업 부문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 약 80%, 글로벌 시장 약 20%를 점유하고 있다. 실제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전자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았으며, EUV 펠리클 국산화를 추진, 2025년부터 본격적인 EUV 펠리클 양산을 통해 국산화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2030년 이후 55단 고적 측을 위해 미세공정 도입 에프에스티의 경우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2 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EUV 펠리클 장비주로 차세대 반도체 장비와 함께 유리기판(노광) 테마로 본격적인 순 환매가 형성되는 경우 하반기 반도체 업종을 주도할 수 있는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이 되네요.
실제로 TSMC와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2023년부터 초미세 공정과 관련된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SK하이닉스의 경우 초미세 공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TSMC와의 기술 협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경쟁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사실상 치킨게임에 가까운 대기업들의 경쟁속에서 직접적인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우선 하반기 텍사스 반도체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국산화 과정에 EUV 펠리클 기업이 가장 필요한건 대형 고객사를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으나 에프에스티의 경우 삼 성전자가 지난 2021년에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약 430억 가량 투자금을 유치하며 지분(7%) 을 확보해 둔 기업으로, 현재 에프에스티의 EUV 펠리클 장비가 이르면 하반기 말, 늦어도 2025 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할 때 하반기 반도체 업종 순환매가 본격화되는 경우 가장 먼저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거라 예상되네요. 실제로 에프에스티의 경우 지난 4월 유리기판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심화되는 시점부터 개인적으로 지속 모니터링을 했던 종목이며 사실상 본격적인 신고가 추세로 연결될 수 있는 상승 3파를 그려갈 종목으로 보입니다.
2. 분석
오늘정말 다이내믹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장중 변동성 확대, 신고가 범위 내에서 오전부터 지속된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투매가 맞물리며 고가 추세를 반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우선 하락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여기저기 전부를 찾아보아도 없었습니다. 13시 44분 이후 NH증권 창구에서 확인된 차익실현 물량과 함께 최근 저가 추세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따라붙은 개인투자자의 투매성 물량이 원인인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시장에 도는 찌라시는 오피셜로 확인 안 된 추측성 뇌피셜 내용들이며 오늘 옵션만기라 신고가 범위 내에 있던 종목들 차익실현 나오는 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악재 없는 변동성은 하방경직을 리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 장기적 관점에서 고가를 높여가는데 방해되는 악성 매물을 소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반기 반도체 국산화 과정에서 펠리클은 에프에스티가 국내에서는 독보적이며 , 펠리클도 소모품이라 돈 많이 벌 회사입니다. 이로써, 나올 악재는 없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 차트를 보시면 4월부터 폭주적인 상승 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세를 주고 고가에서도 상승패턴 W패턴을 보여주고 5일선을 그대로 타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오늘 나오 장대 음봉꼬리 이건 개인이 절대적으로 만들 수 없는 차트형태입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세력이 있다 없다 판단이 되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추세를 이탈하지 않는 이상 20일선을 기준으로 바닥을 잡고 지속적으로 롱을 노려보거나, 손절을 잡아보시는 게 적당한 시나리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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