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스윙마트 사장이며 현재 DB주식투자연구소 및 기눌돌방에서 활동 중인 Benzamin이라고 합니다. 2023년 07월 27일 주식급등 예상으로 소개할 종목은 "미래컴퍼니 (049950)"입니다. 해당종목의 차트분석과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가볼까 합니다.
금일 또코프로, 또코프로비엠, 또스코형제들의 파란 물결은 어마무시하였습니다.
엄청난 공매도 다이나마이트들이 앞으로도 남아 있을 것이고 모두가 우려했던 것들은 현실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파티가 종료 되었다면 서둘러서 짐 싸고 파티장을 빠져나오는 습관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안전하고 건강한 매매를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달려가보자고요. 그럼 이차전지의 신용잔고가 바닥을 찍고 반등의 시작이 나오면 그때 만나요 2차 전지 안녕
1. 기업소개
동사는 1984년 11월 미래엔지니어링으로 설립한 후 1992년 12월 미래엔지니어링으로 법인전환되고 2004년 미래컴퍼니로 사명 변경하였습니다. 2005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미래디피를 통해 Touch 패널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Edge Grinder를 국내 최초 자체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4% 감소, 영업이익은 63.6% 감소, 당기순이익은 50.2% 감소. 2022년 11월 국내 최대 실리콘 웨이퍼 생산 기업 SK실트론에 웨이퍼 가공 장비 납품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ToF 3D 카메라와 복강경 수술 로봇을 개발하여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2. 차트분석
주봉 일봉을 보시면 현재 가장 강력한 매물대를 뚫어주었으며 현재는 두번째 강력한 저 51,000의 매물대의 벽을 도전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차트를 보시면 장기이평을 엄청난 거래량과 시세로 뚫어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 차트에는 세력이 녹아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세력의 단기적인 차익실현은 보일 수 있으나 뒤에 따른 시세차이물량이 빠져나간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35,000에서 지속적으로 바닥을 만들어주며 제2의 매물대를 소화하는 과정으로 보이며 전일의 하락폭을 장악형으로 먹어버리면서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보아 강한 캔들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보입니다. 현 단가에서 40,000원까지 단기적 조정을 보인다면 주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해 보이나 지속 시세를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음으로 1차 매수 포지션을 잡고 매수한 뒤 추가적인 상승이 나올 때마다 불태워보는 전략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반도체 섹터에 수급의 흐름이 심상치 않음으로 지속 관찰할 필요성이 보이는 차트입니다. 다만 완전하고 완벽한 건 없기에 금일의 상승분을 반납해 버린다면 단기적으로 흐름이 죽어버릴 수 도있으니 어제의 하락분을 이탈시키지 않는 선에서 시나리오를 잡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3. 재료분석 및 대응 전략
미래컴퍼니는 웨이퍼 가공장비, 디스플레이 패널 에지 그라인더, 프로파일러가 있고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는 올해 1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사로 공급을 시작했으며 디스플레이 엣지 그라인더는 글로벌 M/S 70%로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장비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나 반도체 고객사의 강한 국산화 의지에 따라 반도체 공정 장비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TT리서치는 "동 사는 2 년간의 양산 검증을 끝내고 지난해 1분기에 고객사에 양산장비 1 대를 납품한 이후 고객사의 투자를 기다려오던 중 올해 1분기 드디어 장비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라며 ”해당장비는 다이아몬드 휠을 이용해 디스플레이 패널 그라인딩 장비를 만드는 동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웨이퍼 가공 장비인데, 이는 고객사내에서 일본의 디스코 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었으나 동사가 국산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삼성전자 내에서 해당장비의 시장규모는 연 5000억 규모로 M/S 20%만 확보해도 매출 1000 억이 발생하는 매력적인 시장이며, 이와 더불어 국내 최대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으로도 올 1분기 장비 납품을 시작하여 복수의 고객사를 확보했다”라며 “올 2분기 두 고객사의 투자 스케줄에 맞춰 추가 장비 공급이 예상되고 있어 반도체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멀티플(Multiple)이 달라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CTT리서치에 따르면 미래컴퍼니가 납품을 본격화 한 웨이퍼 가공 장비는 그라인딩과 레이저 기술을 접목한 장비로 일본 디스코 사의 장비 보다 기술력과 효율 측면에서 앞서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전기차와 AI 등 새롭게 떠오르는 반도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디스코 사의장비 출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 반도체 업황까지 개선된다면 반도체 웨이퍼 가공 장비의 쇼티지까지 예상되기에 고객사가 국산화를 서두르고 있다. 여기에 반도체 초미세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고객사의 강한 국산화 의지를 뒷받침하면서 고객사내 미래컴퍼니의 M/S 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으며 특히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 전고체 전지 생산 장비를 개발 중인 점도 호재로 봤다. 현재 글로벌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기업에게 인정받은 정밀 연삭 가공 기술과 레이저 기술, 광학 기술 등의 자체 내 핵심 기술을 활용해 고밀도 균일 가압 및 스태킹 장비, 불량 검출 장비, 공정조건 최적화를 위한 외관검사 및 비파괴검사 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공동개발 기업들과 드라이룸을 완공하고 전고체전지 생산 라인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며 “최종 개발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향후 양산에 돌입하게 된다면 큰 폭의 매출기여를 할 신사업”이라고 언급했다.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의 고객사 진입이 본격화되었고, M/S 20%를 확보하게 되면 연간 반도체향 매출액은 10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기존 매출액의 65%에 달하는 수준으로 동사에게는 엄청난 성장의 기회가 되는 것이며, 성장이 정체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성장과 시장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반도체 산업으로의 진입에 따라 멀티플 프리미엄(Multiple Premium)까지 받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이 외에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가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올 2분기 중 레보아이의 해외 판매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까지 개인적인 주식스윙마트 사장의 분석이었으며 투자 판단에 있어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정보의 완전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페이지 광고를 시청해 주시는 것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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